울산서 건물공사중 작업자 추락해 숨져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4-10-14 08:46:45 | 조회: 1,197
•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12일 오후 3시35분께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이모(48)씨가 1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비계(공사장 임시가설물) 위에서 외벽 공사작업을 하다 실족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