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건설업체 72곳 자율안전 관리업체 선정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4-07-31 10:14:45 | 조회: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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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는 공사실적액 순위 200대 건설업체 중 최근 3년간 산업 재해율이 매년도 건설업 평균환산 
  재해율 이하인 72개 업체를 자율안전 관리업체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향후 1년간(2005. 8. 1 ～ 2006. 7. 31) 착공되는 공사에 대하여 유해·위험방지 
  계획서의 심사를 면제받게 되고, 해당공사현장은 공사종료시까지 확인검사를 면제받는 혜 
  택이 주어진다(단, 중대재해 발생현장은 발생시점 이후부터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여부 
  확인 실시). 
  
  3년 연속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삼성물산(주), 대우건설(주), GS건설(주) 등을 비롯한 72개 
  선정업체를 규모별로 보면 공사실적액 100위이내가 48개 업체, 100위 이상 200위 이내가 24개 업체로 
  100위이내 업체가 전체의 66.7%를 차지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건설업체 스스로 안전관리를 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이 양호한 
  업체에 대해서는 지도·감독을 면제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연도별 자율안전관리업체 지정 건설업체수 
  
    ′98/35개, ′99/66개, ′00/66개, ′01/70개, ′02/78개, ′03/81개, ′04/95개, ′05/7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