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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1,000개 건설업체 환산재해율 발표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4-07-31 10:14:12 | 조회: 892

  • 노동부 발표 내용에 따르면, 재해율 순위는 2003년도 공사실적액에 따라 4개 군(群)으로 구분하여 
    상시근로자수 대비 환산재해자수의 백분율로 산출된 환산재해율로 정해지며 

    ※ 환산재해자수 : 사망자에 대하여 부상자 10배로 하여 산출한 재해자수 

    1군으로 분류된 100위 이내의 건설업체중 한솔건설(주)(대표:유재철)가 환산재해율 0.01%로 가장 
    낮은 재해수준을 보였으며, 대덕건설(주)(대표:박상묵)이 환산재해율 3.05%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군으로 분류된 101~300위 건설업체의 경우 최우수업체는 무재해를 달성한 진흥기업(주)(대표: 
    전홍규) 등 18개 업체이며, 혜동종합건설(주)(대표:안기완)가 12.30%로 가장 불량하였고 

    3군으로 분류된 301~600위 업체의 경우 최우수업체는 무재해를 달성한 (주)신성건설(대표:차정훈) 
    등 82개 업체이며, (유)대창(대표:기성준)이 10.76%로 최하위를 차지하였으며 

    4군으로 분류된 601~1,000위 업체의 경우 최우수업체는 무재해를 달성한 신원건설(주)(대표:유완동) 
    등 213개 업체이며, 효림종합건설(주)(대표:고해상)가 56.69%로 최하위를 차지하였다. 

    1,000대 건설업체 전체의 평균환산재해율은 0.57%로서 이 보다 낮은 589개사는 건설공사 입찰참가 
    자격사전심사(PQ)시 가점(최고 +2점)을 받게 되고 

    환산재해율이 군별로 상위 10%이내인 325개업체에 대하여는 향후 1년간 안전점검 등 일체의 지도감독을 
    면제받는다. 

    ※ 3, 4군(무재해 업체 295개소)에서 동순위 업체가 많아 상위 10%이내 업체수 많음 

    반면에, 환산재해율이 평균환산재해율 0.57%를 초과하는 400개업체에 대하여는 건설공사 입찰참가 
    자격사전심사(PQ)시 감점(최고 -2점),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시공능력평가액 감액(최고 5%) 조치 및 
    정부의 각종 훈·포상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노동부는 각 군별로 환산재해율 순위가 하위 10%이내인 99개업체에 대하여 사업주에 강력 경고하고, 
    해당업체의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7, 8월중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건설현장 일제점검시 점검대상으로 우선 선정함으로써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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