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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900대 건설업체의 재해율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4-07-31 10:10:08 | 조회: 730

  • 2002년도 산업재해율 우수·불량 건설업체 발표 


     □ 노동부는 900대 건설업체의 2002년도 재해율을 발표하였다. 

       - 재해율에 따라 '03. 7. 1부터 '04. 6. 30까지 1년 동안 우수업체는 공사입찰시 
         가점, 지도·감독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되고 불량업체는 공사입찰시 감점, 
         시공능력평가액 감액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 


    ○ 재해율 순위는 2002년도 공사실적액에 따라 4개 군으로 구분하여 환산재해율로 정해지며 

      - 공사실적액 순위 1∼100위(1군)의 경우 남양건설(주)(대표:마형렬)가 환산재해율 
        0.07%로 1위를 차지했고, (주)동원개발(대표:장복만)이 환산재해율 2.95%로 최하위를 기 
        록했다. 

      - 공사실적액순위 101∼300위(2군)의 경우 최우수업체는 무재해를 달성한 (주)동일토건 
        (대표:고재일) 등 18개 업체이며, 청광건설(주)(대표:허숭)가 10.33%로 최하위를 차지 
        하였다. 

      - 공사실적액 순위 301∼600위(3군)의 경우 최우수업체는 무재해를 달성한 (주)우남건설 
        (대표:오영식) 등 99개 업체이며, (주)삼우건설(대표:양진영)이 8.85%로 최하위를 차지 
        하였다. 

      - 공사실적액 순위 601∼900위(4군)의 경우 최우수업체는 무재해를 달성한 (주)장안(대표: 
        홍갑유) 등 158개 업체이며, 유진종합건설(주)(대표:도재덕)가 16.62%로 최하위를 차지 
        하였다. 


    ○ 환산재해율이 900대 건설업체 전체의 평균환산재해율 0.57%보다 낮은 517개사에 대해서는 
       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시 가점(최고, +2점)을 받게 되고 환산재해율이 
       군별로 상위 10%이내인 288개업체에 대하여는 향후 1년간 안전점검 등 일체의 지도감독을 
       면제받는다. 

    ○ 반면에, 환산재해율이 평균환산재해율 0.57%를 초과하는 376개업체에 대하여는 건설공사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시 감점(최고, -2점),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시공능력평가액 
       (최고, -5%)감액조치 및 정부의 각종 훈·포상대상에서 제외되게 된다. 

       - 또한, 각 군별로 환산재해율 순위가 하위 10%이내인 89개업체에 대하여는 사업주를 강력히 
         경고하는 한편, 해당업체 소속 건설현장에 대해 7, 8월중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시기 
         점검 등의 점검대상으로 우선 선정하게 된다. 

    ○ 한편, 노동부는 '92년에 30대 건설업체의 재해율을 발표한 이래  감소추세를 유지하던 
       건설업 재해율이 건설물량의 증가 등으로 '00년부터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 재해율 조사대상업체를 2004년에는 1,000대 건설업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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