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 및 도로상의 작업시 안전대책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4-08-01 10:42:47 | 조회: 778
• 제 목 : 시가지 및 도로상의 작업시 안전대책 
  
  1. 현장주변의 공해방지 
    1) 공사현장 주변은 가설울타리, 안전울타리, 안전로우프 등에 
       의해 둘러싸고, 공사범위를 명확히 하여 관계자 이외의 출 
       입을 금지한다. 
    2) 각종 표지를 달고 동행인 그밖에 제 3자에게도 주의를 환기 
       시킨다. 
    3) 건조물의 경우는 필요에 따라 외측에 방호망·Sheet를 설치 
       하고 낙하물 등에 의해 외부에 위험을 주는 것을 방지한다. 
    4) 현장내 특히 보·차도·부공판 위는 항상 청소하고 정돈에 
       힘쓰며 점검을 철저히 할 것. 
    5) 공사용 트럭 등의 출입이 빈번한 출입구 등에는 경보기설치 
       교통정리원 등을 배치하여 그 출입을 명확히 할 것. 
    6) 도로점용 허가범위의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지, 관리에 힘 
       쓸 것. 
    7) 소음은 최소한도로 방지하도록 적절한 대책을 세울 것. 
    8) 야간 또는 어두운 곳의 공사는 조명을 충분한 밝기로 할 것. 
    9) 유아, 보행자 등 공사관계자 이외의 현장내 출입을 금지시키 
       는 조치를 강구할 것. 
  
  2. 노면복공 
    1) 도로관리자·시공자와 잘 의논하고 지시된 설계하중·재료·구 
       조의 것에 따른 것. 
    2) 복공부 표면에는 각 복공판의 사이의 틈이 없도록 하고 단차는 
       2㎝ 이내에 국한할 것. 
    3) 복공부와 도로부가 접하는 부분은 시멘트·콘크리트·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으로 틈을 메움과 동시에 단차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부득이 단차가 생긴 경우는 5%이내의 경사로를 설치한다. 
       시공상 곤란한 경우는 표지 등을 설치한다. 
    4) 줄기초파기, 터파기 등으로 극히 소부분을 일주야 정도의 단기간 
       복공해 둘 경우에는 미끄럼방지 돌기가 달린 두께 2㎝이상의 철 
       판을 사용하여 튀어오름 이동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 
    5) 복공판은 튀어오름 이동 등이 생기지 않도록 볼트·너트 등으로 
       견고하게 받침부분에만 설치하고 점검을 게을리하지 말 것. 
    6) 복공부에 지하로의 출입구를 설치할 경우에는 작업장내에 설치 
       한다. 부득이 작업장외에 설치할 경우는 보도부에 설치를 해야만 
       한다. 
    7) 지하에의 출입구 주위는 높이 1.2m 이상의 울타리를 하고 얼룩 
       무늬 모양으로 채색하여 조명을 실시하고 출입시 이외는 항상 
       폐쇄해 둘 것. 
  
  3. 교통안전 대책 
    1) 도로 위에서 시공할 경우에는 도로관리자, 관할관서장의 지시에 
       따르고 또한 도로공사 보안시설 설치요망에 의해 필요한 표시판 
       등을 설치하고 공사에 의한 교통의 위험 체증을 방지하고 특히 
       보행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2) 공사장소 전방 100m, 200m 위치에 공사를 알리는 표지를 설치할 것. 
    3) 상황에 따라 교통정리원을 배치할 것. 
    4) 야간작업에는 충분한 조명을 하고 통행차량, 통행자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장내 작업의 안전을 꾀할 것. 
    5) 야간공사를 정지할 때는 장비는 시공하는 장소 중에서 가장 장해 
       가 되지 않는 장소나 도로 외에 모으고 조명표시를 함과 동시에 
       시공장소에 잘못 진입하는 일이 없도록 조명을 하고 표지판, 방호 
       울타리 등을 설치한다. 
    6) 감독자는 항상 현장을 순회하고 안전상 불비한 곳이 있는 경우에는 
       곧 개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