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 이하 공제회)는 21일 점심시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소재한 건설공사 현장(대림산업, 서울서남권 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을 찾아가 건설근로자 300여명에게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순 이사장과 김지홍 공제회 노동조합위원장, 희망나눔 봉사단원들이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땀 흘리며 성실하게 일하는 건설근로자들에게 삼계탕과 후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배식 외에도 건설근로자에게 퇴직공제제도와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능훈련 및 무료 취업지원 등 공제회가 수행하는 각종 고용?복지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다.
권영순 이사장은“이번 행사가 찜통 더위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건설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를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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