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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공사현장서 타워크레인 넘어져…2명 사망ㆍ3명 중상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7-05-29 11:02:57 | 조회: 548
  • 남양주 아파트 공사현장 사고 2명 숨져 3명 중상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또 타워크레인이 붕괴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졌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5월 22일 오후 4시 40분에 일어난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는 아파트 현장에서 쓰는 18톤 규모의 타워크레인이였는데 부러지면서 53살의 석모씨와 50세 윤모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아울러 남양주 아파트 공사현장 사고로 54세 김모씨등 현장 근로자 3명이 크게 다쳐 구리와 서울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2명은 추락하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현재 아주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남양주 타워크레인 사고는 높이 55미터 가로 80미터 짜리 규모의 크레인이 아파트 11층 높이에서 꺽여지고 부러지면서 발생 되었고 현장 근로자 5명은 크레인을 설치하기 위해서 올라 갔다가 봉변을 당한것이라고 합니다.
    남양주 아파트 공사현장 사고는 자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휘어졌기때문에 사고전 이미 기계결함이 있었던것 아니면 노후문제가 아닌가 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로 부터 며칠 전부터 부품이 고장나는등 이상 증후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 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경찰은 근로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고의 원인과 함께 안전수칙을 잘 지켰는지 조사중에 있으며 과실이 드러나는 데로 남양주 아파트 공사현장 사고 관련자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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