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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건설현장 품질 ‘UP’···안전문화 ‘확산’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7-01-20 12:23:09 | 조회: 683
  • 호남지역 건설현장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20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에 따르면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교육원 대강당에서 전문기술 습득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17년 동절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17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동절기 직무교육’이 실시된 가운데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에는 익산국토청 및 4개 국토사무소 직원과 호남지역 도로 및 하천 공사현장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도로‧하천 건설현장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으며, 청렴 및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강의도 포함됐다.

    교육 첫 날인 19일에는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계획’과 ‘건설현장 안전점검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과 ‘친환경 하천관리’, ‘교량공사 사고원인 및 대책’ 등 최신 건설기술에 대한 내용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또 둘째 날(20일)에는 ‘신기술 거더교량의 소개’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교량점검 요령’, 공직자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부정청탁금지법 사례 및 해설 교육’이 실시됐다.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은 “금번 교육은 현재 단계에서 건설현장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일까를 고민해 주제를 선정했다”면서 “교육 내용이 현장에까지 확산돼서 호남지역 모든 건설 현장이 더 안전해지고, 품질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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